로펌공익네트워크와 '장애인권' 라운드테이블 개최 

장애인법연구회는 2018. 4. 24. 로펌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서울 종로구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의실에서 장애인권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12개 대형로펌이 로펌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노 이사(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로펌 내 장애인권활동 소모임 결성과 운영 사례'를, 홍석표 이사(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장애인법연구회를 소개하고 참여 방법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또한 조주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팀장과 이주언 사무국장(공익사단법인 두루 변호사)가 로펌 변호사가 할 수 있는 장애인 관련 공익활동을 안내했습니다.

발제가 끝나고 변호사들은 로펌이 공익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영역과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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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로펌공익네트워크, '장애인권' 라운드테이블”